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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기타 튜너]KORG AW-2G vs EXE VCT-30
    오늘 하루/Guitar 2011. 6. 10. 00:26

    기타를 사면서 받았던 튜너 EXE VCT-30를 쓰고 있었는데 반응이 무척 느리고 제 멋대로 음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튜너를 바꿔야겠다고 마음 먹었다. (사기 전에 Cort기타 쳤을때는 스마트폰으로 잘만 했으면서 -_-;;; 튜너가 생기고 나
    니까 폰으로 하기가 귀찮아져버렸다;; 그리고 클립 진동으로 튜닝하는게 정말 편해서...ㅋㅋ)

    내가 쓰던 VCT-30과 인터넷에서 찾은 VCT-30R
    (혹시 EXE와 Olympia와의 관계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;; 공짜로 받은 튜너라 이미테이션 제품이 아닌가 의심까지 하고있습니다;;;) 


    내가 쓰던 vct-30. 기타 헤드에 꽂으면 헤드 뒷쪽으로만 LCD를 봐야하는 기타와는 어울리지 않는 튜너30r에 비해 화면도 별로..

   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    인터넷에서 찾은 VCT-30R. R은 Right라는 뜻인가? ㅋㅋ 화면도 그렇고 액정 방향도 기타에는 이 제품이 더 나을듯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찝찝한 기분으로 어서 새 튜닝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이르렀고

    처음에는 뮤즈텍 MCT-400을 사려고 했는데 튜너라도 음향기기의 명가 KORG의 제품을 갖고싶어서...ㅋㅋ 낙원상가에 가서 37000원에 구입!




    AW-2G을 사용하신 분들의 후기에 따르면

    1. 가성비 최고 // 2. 총알같은 반응 // 3. 작은 사이즈 // 4. 다소 부실한 내구성

    정도로 요약할 수 있었다. 4번 때문에 낙원상가에 가서 실물을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낙원상가를 찾았고 보고선 튼튼해 보이진 않지만 조심해서 쓰면 부서지지 않겠다는 결론을 얻고 AW-2G를 구입했다.

    그리고 2번에서 말한 것과 같이 총알같은 반응!!! 치는 순간 반응하고 헤드머신 돌리는 동안에도 반응한다.

    게다가 무척 민감하다. 간혹 싼 튜너중에서 6번줄을 잘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(vct-30도 그런 현상 발생) AW-2G는 현에 손가락 갖다 댔다 떼기만 해도 음이 잡힌다 (동영상 뒷부분 참조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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